장고도어촌체험휴양마을

5월에는 갯벌체험이 가능한 날이 얼마되지 않았는데

그래도 가능했던 날에 손님들이 많이 찾아와주시고

27일에 했던 밤체험이 호응도가 높았습니다.

봄에는 밤물이 많이 빠지고, 해산물들도 야행성이라 그런지

해삼, 소라, 낙지 등등

많이 잡으시고 아주 흡족해 하셨습니다.^^

머리에 쓰는 랜턴이 아주 유용한 것 같습니다.

6월 밤체험 준비중인 체험객님들 참고하세요~

멜빵 장화도 차가운 물에 들어가서 체험하시기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갯벌을 제대로 즐기는 건 역시 아이들이죠^^ 너무 이뿝니다~

잡아오신 해삼을 그 자리에서 썰어서 소주 한 잔과 함께~

엄청난 크기의 소라!

작년에 체험하다가 다쳐서 급하게 보트불러 나갔던,

준영군~ 많이 크고, 점잖아져서 왔네요^^

1년만에 만나니 더욱 반가운 얼굴이었습니다!